뉴스
날씨
T-Talk>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23년 05월 18일

[앵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 개막을 알리는 뉴스를 보셨는데요.

이번 주 박영훈 앵커의 T-Talk에서는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을 초대해
축제 내용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 티톡 필러 )

Q1. 안녕하십니까 위원장님! 딤프를 손꼽아 기다려온 뮤지컬 팬들이 많습니다. 놓치면
후회할 축제 대표작품부터 소개해 주시죠.

A.
"올해 개막작이 역대 최고의 대작이 옵니다.
영국의 가장 지금도 핫한 나인 투 파이브라는 작품 대작이 오기 때문에 이번 축제에 진짜 놓치면 안 되는 개막작입니다. 그리고 또 비밀의 화원이라든가 폐막작 로자가 11년 만에 창작 뮤지컬을 올려 만들었어요. 애프터 라이프라는 작품까지 올라갔어요."



Q2.딤프 기간 뮤지컬 공연뿐만 아니라
무대 밖 부대 행사도 풍성하다구요?

A.
"20일, 토요일에 축하 공연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프 매년 하는 축하 공연하고 달리 올해는
정말 많은 출연자들이 나오는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최재림부터 최정원, 마이클리 등
유명한 배우들이 나와서 우리 대구 시민들과 함께 딤프 시작을 알리고 그리고 또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음악 감독인 김문정 감독이 나오는
또 특강도 있고, 그리고 또 뮤지컬 안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영국에서 직접 안무 연출가가 와서 또 특강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Q3. 사실 뮤지컬을 좋아해도 비용이 꽤 부담인데요,
딤프 기간에는 이런 부담이 크게 줄어들죠?

A.
"원래 티켓 가격이 평상시 뮤지컬 가격보다는
좀 쌉니다. 많이 싸지만 더더욱 동성로 한일극장 옆에 가면 저희 딤프를 통해서 만 원의 행복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은 6시, 주말은 4시에 가면은 좋은 작품, 보고 싶은 작품을
만원에, 그것도 좋은 좌석에서 볼 수 있는 이런 게
5월 말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Q4.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딤프가 국내 뮤지컬산업 발전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A.
"17년 동안 우리 대구 시민들이 사랑을 해 주셔서 정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축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딤프를 통해서 뮤지컬 스타들이 탄생이 되고 저희들이 1년 내내 아카데미도 운영을 하고 그리고 지금은 딤프에 많은 외국 작품들이 오고자 하고 있거든요. 과거에는 우리가 섭외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우리 조건에 맞는 작품들을
우리가 편하게 컨택할 수 있는 이런 축제로 변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공연 축제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많은 외지인들이 오고 또 외국인들한테 알리고 이번에 또 홍보대사가
또 5천만 명이 넘는 그런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또 홍보대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세계적인 축제가 되었을 때 대구의 경제적이나 관광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그런 콘텐츠가 있는 축제라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마스크에서 완전히 해방된 올해 축제,
최고의 흥행과 성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